움직임이 머무름이 되는 캠퍼스
문을 열면, 낮은 조도와 선형 조명이 가볍게 길을 놓는다.
노출 콘크리트의 담백함 위로 목재 마루가 한 단 올라 작은 무대가 되고,
스테인리스 플랜터의 녹지 물결이 시선을 부드럽게 붙잡는다.
이곳의 공기는 일과 휴식 사이를 매끈하게 이어 주는, 캠퍼스의 느긋한 호흡에 가깝다.










